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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캘리포니아 시간

대한민국 시간


어김없이 돌아오는 토요일.  필드 트립을 가는 날이 밝았습니다.  오늘은 서부 대표 해변인 산타 모니카 피어(Santa Monica Pier) 로 갑니다.

 

 겨울 날씨답지않게 쨍쨍한 햇빛을 받으며 캘리포니아 해변 10번 프리웨이를 신나게 달려 태평양이 내다보이는 해변에 도착합니다.

 

Pier 사인 밑 도로를 지나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. 모래사장과 바다 위로 뻗은 나무 다리 위에 주차장, 놀이공원, 식당, 상점, 전망대 등이 모여 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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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캘리포니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입니다.


이 날 기온이 약 24도 정도로 따땃(?)해서 온세계 관광객들과 미국 분들이 많이 몰려 피어 다리가 무너질까 살짝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. ^^


가장 먼저 시카고에서 시작해 이 곳에서 끝나는 2451마일(3945km) 길이의 미국 최초 대륙 횡단 고속도로인 루트 66 (US Route66)의 종착점을 알리는 표지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.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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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 바다를 마주하고 Pier 오른쪽으로 펼쳐진 해변입니다. 조금만 올라가면 영화배우, 사업가 등 부유층이 모여사는 Malibu 비치가 나오고 더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, 시애틀, 캐나다가 나오지요.


 Pier 왼쪽아래로 내려가면 예술가들이 모여있는 Venice 비치가 나오고 더 내려가면 샌디에고, 멕시코가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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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곳의 하이라이트인 패리스휠(한국말로 '대관람차'라고 하던가요?)을 배경으로  한 명씩 "찰칵".  밤에 조명을 밝히면 분위기가 "죽여"주지요.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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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꽤 부네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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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과 다른 포즈를 취해보라는 권유에 두 팔을 들어보는 태현이. 역시 억지로 시키면 표시가 납니다.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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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 아닌 피어 입구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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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 끝에 있는 해양경찰 통제센터로 올라와 피어를 배경으로 한 명씩 세워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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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 위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해변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쳐다보는 도연, 희은, 성원 3명의 아가씨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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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현, 승재, 현준 등 남학생 3명도 똑같은 곳에 앉아 똑같은 포즈를 취해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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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 위에 있는 놀이동산 "Pacific Park"입니다.  코흘리개 아이들 대상으로 유치한 놀이 기구가 몇 개 있는 시골 유원지 수준의 놀이동산이지만 바다 위에 있다는 단 한 가지 장점만으로 손님을 꽤 끌어당깁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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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 한 쪽에 마련된 "체스 공원"으로 와서 아픈 다리도 쉬고 아이스크림, 레모네이드도 사먹으면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집니다.


혼자 체스를 두고 있는 미국 할아버지를 본 태현이가 용감하게 다가가서 "한 판 두실래요?" 라고 해서 이 할아버지와 두 판을 뒀습니다. 결과는 예상대로 할아버지의 승리, 벗뜨(but), 숭부보다 생전 처음 보는 미국 할아버지에게 먼저 다가가 체스를 두는 용기를 높이 평가해 "잘 했다"고 칭찬해줬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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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던 미국인 커플도 미국 할아버지와 한국 초등학생의 "인터내셔널 매치"를 지켜봅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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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와 악수를 나누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러 떠납니다. 필드 트립 오기 전 금요일 저녁에 4학년 성원이가 "아빠가 근처에 있는 Figure shop에 꼭 갔다 오래요" 합니다. 


근데 문제는... "이름도 모~올라요~~, 성도 몰라~~~~" 가게 이름을 모른다고 하네요. 아이고... 그래도 미국 생활 14년차인 원장쌤이 급검색을 해서 한 곳을 찾아  "고고 씽~~~"


그 가게가 있는 "3rd Street Promenade"에 왔습니다.  입구에서 "찰칵" 희은이는 촬영을 사양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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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에서 벌어지는 공연도 보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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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It'Sugar"라는 사탕가게에 들어가 구경 및 구입을 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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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목적지 인듯한 곳  에 도착했습니다. 가게 앞에서 인증샷  "찰칵"


이 곳이 밎는지 성원이 아버님께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^^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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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는 좁지만 뒤로 길게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공간이 꽤 되는군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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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이 것 저 것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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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 코리아타운으로 가서 아이들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저녁을 먹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.



첨부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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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6
등록일 :
2018.01.28
22:02:37 (*.145.250.7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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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uel Park

2018.01.29
23:34:18
(*.229.171.250)

성원이 아빠이자 도연이 이모부입니다 ~ 


맞습니다 Puzzle Zoo 군요.. ㅎㅎ 

천성이 kidult라 출장가서 산타모니카 갈 때 마다 들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 고생시켜드렸네요.


꼭! 가라는건 아니었고 가다가 피규어샵이 있으니 사고 싶으면 사라... 정도로 전한건데 꼭 가라는 말로 변질? 되었군요 ㅎㅎ


It Sugar나 공룡 분수 같은걸 보니 다녀갔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. 

성원이와 도연이에게 안부 부탁드립니다.


Field Trip 리드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.


IvyFocus

2018.01.31
09:43:10
(*.145.250.73)

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.^^  다음에도 좋은(?)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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